배낭 여행 중 메탄올 중독으로 사망한 호주 청소년의 아버지가 라오스 정부에 딸의 사망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탄원했습니다.
19세의 비앙카 존스는 라오스 북부의 인기 있는 배낭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의심되는 대량 메탄올 중독으로 사망한 6명의 외국인 관광객 중 한 명이었습니다.
호주 청소년 2명, 영국 여성 1명, 미국 남성 1명, 덴마크 여성 2명의 사망과 다른 사람들이 병에 걸렸다는 보고가 나오자 여러 서방 국가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오염된 알코올을 마시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시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Ec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 앳킨스 온...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가? (1) | 2024.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