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서랍에 숨긴 아이의 어머니, 투옥

법원은 서랍 속에서 사는 것이 아이에게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결했다.

 

어린 딸을 생후 3년 동안 서랍에 숨겨둔 어머니가 "극심한 방치" 혐의로 7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이 "햇빛이나 신선한 공기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한 그 소녀는 체셔에 있는 그들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그녀의 울음소리를 듣고서야 발견되었습니다.

소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신원을 알 수 없습니다.

이전 심리에서 아동 학대 혐의 4건을 인정한 그 소녀의 어머니는 체스터 크라운 법원에서 선고를 받았습니다.